미국 증권 플랫폼 기업 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가 오는 7월 28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공모 금액은 3조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0조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로빈후드는 모든 사람들의 금융거래를 쉽게 만드는 ‘금융 민주화’를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된 금융상품 거래 플랫폼 기업입니다. 매매 수수료 없는 주식 매매(No Fee Trading)와 한 주 이하의 조각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소수점 거래(Fractional Share Trading)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2018년에는 가상화폐 거래도 시작하였습니다. 게임처럼 쉽고 몰입감있는 로빈후드만의 금융상품 매매 방식에 이용자들은 열광했고, 비즈니스는 빠르게 확대되는 중입니다. 

CONTENTS

- 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 시총 40조원 전망 

- 금융 민주화를 목표로 '제로 수수료 매매', '소수점 거래'라는 새로운 거래 방식 개발 

- 창업자들의 의결권 50% 이상 - 견고한 지배구조 

- 제로 수수료의 비결 PFOF (The Payment For Order Flow) 

- 매출 이익 급성장, MAU의 폭발적 증가 - 성장 잠재력 유망 

- 사용자 데이터 활용한 새로운 매매 방식, 데이터 활용 양면성에는 유의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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