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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
설계하는 신뢰의 空間

시간과 복리
계획과 설계, 그리고
순서와 원칙을 지키는 투자만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PEOPLE
& CULTURE

The Best
Synergy
No Free Riding
Long Term
Independent Thinking

글로벌 인사이트

글로벌 관점의
독립적인 리서치, 최고의 투자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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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일
우리는 投資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고 믿습니다. 풍요로운 삶의 기반이 되는 投資의 “집”을
고객과 함께 설계하고 땀 흘리며 오랫동안 가꿔 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소비재가 아닙니다. 삶의 기반을 쌓아가는 과정, 투자는 그런 것입니다.
시간과 복리, 계획과 설계를 통해 견고한 신뢰의 공간을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설립 이후 우리들은 글로벌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리서치, 글로벌 관점의 통찰력, 순서와 원칙을 바탕으로 한 투자철학.
가짜가 아닌 진짜 일꾼들과 함께 최고의 투자회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Latest from TEKTON
  • 바이위클리 리포트

    Biweekly Report 186_인플레이션 고착 -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 활성화

    인플레이션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차량의 교체 주기가 길어지며 애프터마켓 시장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격 상승, 경제적 불확실성 증대 등을 이유로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를 미루면서 미국 내 운행 차량의 평균 연령은 올해 12.8년까지 높아졌습니다. 자동차의 노후화 뿐 아니라 차량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측면도 고려해야합니다. 단가가 높은 부품이 많아지면서 애프터마켓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CONTENTS애프터마켓 - 구조적 성장 국면고도화된 부품&서비스, 가격 상승을 유발미국 애프터마켓 유통망 양강 체제물류 네트워크에 기반한 성장 전략美 금리 인하, 인플레 지속 전망DIFM 사업 성장성* 본 조사분석(리서치)자료 및 영상은 당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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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위클리 리포트

    Biweekly Report 185_중국 국무원 '인공지능+' 전략 발표

    중국은 2027년까지 AI가 적용된 차세대 단말기 및 지능체(智能?) 보급률을 70% 이상, 2030년까지는 90% 이상으로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지능체는 스스로 의사결정 및 행동을 하는 AI 기반 제품으로 챗봇, 비서,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을 통칭하는 개념입니다. 5년 안에 국민 생활과 국가 시스템 전반에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이식하겠다는 것입니다. CONTENTS 중국 - “AI+” 추진 전략 발표10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성장동력향후 5년간 AI 보급률 90% 목표AI+ 심층 추진 6대 분야DeepSeek 신모델 공개발개위 AI 보조금 신설 계획* 본 조사분석(리서치)자료 및 영상은 당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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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IPO 리포트

    Global IPO Report #75_Caris Life Sciences 카리스 라이프 사이언스 - 암 정밀 진단과 분석의 선두주자

     미국 암 정밀진단·분석 기업 Caris Life Sciences (카리스 라이프 사이언스)가 6월 18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카리스는 AI를 기반으로 암 조직 샘플 속 DNA와 세포의 단백질 등 다양한 생체 요소를 분석합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약과 치료가 효과적인지 환자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치료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카리스의 공모가는 $21였으며, 8월 29일 현재가는 $38.22입니다. 공모금액은 4억 9,412만 달러 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원화기준 약 14.9조원입니다. 공모금은 운영비 지출, 기술 공동 개발이나 타기업 인수, 투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암 진단·치료 시장은 2025년에 2,509억 달러 규모, 미국 시장은 1,500억 달러 규모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알코올과 담배 소비 증가로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의료 인프라가 개선됨에 따라 암 진단이 이전보다 쉽고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암 진단과 치료 분야에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CONTENTS  - 암 정밀 진단과 분석을 통한 맞춤형 치료 가이드 제공- 어머니의 암 투병을 계기로 암 진단 기업 설립- 창업자이자 現CEO 데이비드 할버트가 실질적 대주주- R&D에 적극 투자, 임상 수가 증가하며 성장 기대- 암 유병율 증가와 진단 수요 증가로 시장 성장 기대 카리스의 창업자이자 CEO David Halbert 출처: Caris Life Sciences  * 본 조사분석(리서치) 자료 및 영상은 당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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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기고

    [투자의 창] 위기가 아닌 반전의 중국 - 2025.8.18 서울경제

    남동준 텍톤투자자문 대표이사 중국 주식시장 이야기를 꺼낼 때면 늘 조심스러워진다. 왜냐하면 중국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전제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5년 6월 상하이종합지수가 5100선을 찍은 뒤 무려 10년 가까이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같은 기간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3배 이상 오른 점을 감안하면, 중국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이루 말하기 어렵다.지난 1년 간의 흐름을 돌아보면 상황이 사뭇 달라졌다. 적어도 수치만 놓고 보면 그렇다. 이달 8일 기준 상하이종합지수의 1년 수익률은 28%로, 같은 기간 S&P500 상승률 13%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최근 6개월 성적 역시 상하이가 미국보다 약 5%포인트 높다. 더욱이 항셍지수와 항셍테크지수의 상승세는 훨씬 가파르다. 이처럼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사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전망은 비관적이었다. 지난해 9월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경제가 회복하기 어려운 이유’라는 제목으로 위기론을 재차 제기했다.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 부채, 청년실업 등 구조적 문제를 이유로 2024년 성장률 목표(5%) 달성이 어렵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실제 성장률은 5.0%로 집계됐다. 공교롭게도 NYT가 중국위기론을 재설파한 지난해 9월 이후 상하이종합지수는 30%, 항셍지수는 40% 넘게 상승했다.그럼에도 중국 경제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엄격하다. 물론 두 자릿수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결코 낮은 수준은 아니다. 팬데믹 시기 전 세계가 역성장을 겪을 때도 중국은 2%대 성장을 유지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각각 8.3%, 3%, 5.2%, 5.0% 성장률을 달성했다. 더구나 최근 5년 간 국내총생산(GDP) 증가분이 35조 위안(약 6689조 원)에 달했다. 한국 경제 하나가 2년마다 새로 생긴 셈이다. 무엇보다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를 추산해보면 23~30%로 미국보다도 크다.올해 들어서는 반전의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1분기 성장률은 5.4%, 2분기 5.2%로 상반기 목표를 달성했다.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5% 늘었고, 수출도 5.9% 증가했다. 여기에 핵심 소비자물가도 4개월 연속 오르며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낮은 금리·소비 진작·부동산 지원·공급과잉 해소 정책을 하반기에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상반기 재정정책 증가 속도는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수준이었다. 동시에 정부는 과당경쟁 억제를 통해 산업 내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 수익성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자릿수 성장에서 한 자릿수 성장으로의 전환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가 거쳐 온 성장통이다. 만약 이러한 둔화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이라면, 중국 경제의 잠재력은 오히려 보강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자산 배분에서 중국을 배제하면 안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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