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라이다(LiDAR) 생산 업체 RoboSense Technology Co., Ltd (로보센스)가 2024년 1월 5일 중국 홍콩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라이다(LiDAR)는 차량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센서입니다. 2022년 연간 매출 기준 글로벌 라이다 시장의 7%를 점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2위입니다. 또, 중국 시장의 20%를 점유, 중국 2위입니다.

로보센스의 공모가는 43HKD이었으며, 2월 8일 현재가는 35.2HKD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공모금액은 1.7천억원이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2.7조원 수준입니다.

글로벌 라이다 시장은 2022년 2.3조원 규모였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자동차 업계의 필수 과제가 되면서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라이다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라이다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중국이 33%를 점유, 미국이 3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CONTENTS

- 글로벌 라이다 매출 2위 기업

- 라이다 전문가가 이끄는 기업

- 알리바바의 투자

- 자율주행 라이다를핵심 비즈니스로 글로벌 확장

- 자율주행 전기차 수요에 따라 높아지는 라이다 수요

 출처: RoboSense Technology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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