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레코드 레이블 Universal Music Group(유니버셜뮤직그룹, UMG)이 9월 21일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신주 발행이 없고, 공모금액도 없는 독특한 방식이었습니다. 이번 상장이 자금조달의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 Vivendi(비방디)의 시가총액에 가려 저평가되어있던 UMG의 가치를 제대로 받기 위해 상장이 이루어졌습니다. 9/21 상장하자마자 주가가 급등하여 25.10유로(34,644원)에 마감했는데, 시가총액이 53조원에 달하는 Deal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ONTENTS

- 유니버셜 뮤직 그룹(UMG) 시총 53조원

- 글로벌 음원시장 시장 점유율 1위 - 32.1%

-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관심 지속 - 텐센트, 빌 애크먼

- 침체에서 급전환된 성장, 지속되고 있는 수익성

- 디지털 혁신으로 부활하는 글로벌 음원산업

- 핵심은 대체불가한 음원의 가치 - 기술 혁신과 구독경제

출처: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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