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

時間
설계하는 신뢰의 空間

시간과 복리
계획과 설계, 그리고
순서와 원칙을 지키는 투자만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PEOPLE
& CULTURE

The Best
Synergy
No Free Riding
Long Term
Independent Thinking

글로벌 인사이트

글로벌 관점의
독립적인 리서치, 최고의 투자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img
우리가 할 일
우리는 投資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고 믿습니다. 풍요로운 삶의 기반이 되는 投資의 “집”을
고객과 함께 설계하고 땀 흘리며 오랫동안 가꿔 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소비재가 아닙니다. 삶의 기반을 쌓아가는 과정, 투자는 그런 것입니다.
시간과 복리, 계획과 설계를 통해 견고한 신뢰의 공간을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설립 이후 우리들은 글로벌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리서치, 글로벌 관점의 통찰력, 순서와 원칙을 바탕으로 한 투자철학.
가짜가 아닌 진짜 일꾼들과 함께 최고의 투자회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Latest from TEKTON
  • 바이위클리 리포트

    Memo #102 - AI의 진화 & Memory반도체

    텍톤투자자문 대표 남동준  지난 1월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전략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자율주행과 로봇에 적용되는 이른바 ‘피지컬 AI’와 차세대 슈퍼칩 베라 루빈(Vera Rubin)이 전체 구도의 기둥이었고, 그 외에 가상 환경에서 AI를 학습시키는 모델 ‘코스모스’, 자율주행차 플랫폼 ‘알파마요’ 등이 “모든 AI를 위한 단일 플랫폼” 이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입니다. 쉽게 말해, 하드웨어부터 모델·소프트웨어까지 수직 통합된 풀스택을 제공해 인공지능 생태계의 중심을 스스로 구축하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대목은 따로 있었습니다. 젠슨 황이 과거보다 훨씬 강한 톤으로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비중을 전면에 세웠다는 점입니다. 그는 “You think in real time” 즉, AI가 실시간으로 생각하는 시대를 강조함과 동시에 “AI는 이제 스토리지까지 재정의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미래의 AI는 한 번 계산하고 끝나는 시스템이 아니라, 들어오는 정보마다 즉시 추론하고, 도구를 호출하고, 다시 검증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그럴수록 성능의 열쇠는 연산(GPU)만이 아니라 데이터가 어디에 머무르고(메모리·스토리지), 어떻게 흐르느냐(네트워크)에 달려 있다”고 설명한 부분입니다.  “ AI가 실시간으로 생각하려면, 계산 능력만 키워서는 안 된다. 어디에 잘 저장해 두고(기억), 얼마나 막힘 없이 내보내느냐(흐름)가 성능을 좌우한다.” 즉, “ 향후 추론으로 무장한 최신 AI는 전력 소비를 폭증 시키며 더 이상 GPU 연산 성능만으로는 시스템 병목을 해결할 수 없다 ”고 발표한 것입니다. 특히, 메모리와 스토리지(저장장치)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AI 학습과 추론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스토리지 분야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AI is revolutionizing the entire computing stack ? and now, storage.“    출처: Bloomberg, Inspectrum Tech  새로운 이슈에 시장도 곧장 반응했습니다. 정작 엔비디아는 비교적 차분했던 것과 달리, 저장·메모리 관련 기업은 즉각 랠리를 보였습니다. 샌디스크는 발표 직후 하루 만에 20%가 넘게 급등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연속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의 강한 흐름이 동반되었습니다.  시장은 AI의 미래와 관련해 또 하나의 사실을 받아들이는 듯합니다. 차세대 AI의 경제성이 더 이상 “GPU를 얼마나 더 사야 하느냐”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기억(스토리지·메모리)과 흐름(네트워크)을 함께 끌어올리는 풀스택 최적화가 성능과 비용을 동시에 바꾸고, 그 변화가 시장 가격에 먼저 반영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왜 그렇게 매번 “풀스택”을 부르짖는지 이해할 만하고, 메모리·네트워크에 초점이 가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던 2026년 첫 주였습니다.  AI의 영향력은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새로운 기회가 속속 열리는 것을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2026년 1월 12일
    img
  • 메모

    Memo #101 - 주목되는 위안화 절상

    텍톤투자자문 대표 남동준  2025년 글로벌 주식시장, 참 많은 이슈들이 시장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연초부터 딥시크라는 가성비 괴물로 불리는 인공지능 모델의 출현이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폭력적인 관세 위협, 비트코인을 포함한 원자재 등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자산의 급등세, 인공지능 산업을 둘러싼 폭발적인 투자와 부채, 그에 따른 기업들의 고평가 논란 등이 굵직한 이슈로 요약됩니다.   너무 큰 이슈들이 많아서, 가려져 있지만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복기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위안화의 절상 추세입니다. 2025년 초 1달러에 월평균 7.30위안이었던 연말에는 6.99위안까지 절상된 것입니다. 연간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는 약 4%대 절상인데 한국의 원화, 일본의 엔화가 달러 대비로 약세를 지속한 것과 비교하면 차별적인 흐름은 분명합니다.   특히, 5월 0.98%, 12월 0.81% 절상되었는데 월간 단위로 보면 가장 큰 폭의 강세였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왜냐하면, 끝단으로 치달았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한숨을 돌렸거나 오히려 관계개선의 조짐이 감지되었던 시점이 5월과 10월~12월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억 하시겠지만 5월에는 제네바에서 양국이 관세를 낮추고 잠시 ‘휴전’을 택하는 협정을 맺었고 10월말에는 APEC회담 전후, 양국 정상이 만나 관세문제를 다시 1년간 유예했습니다. 이후 12월에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칩을 포함한 최첨단 반도체 수출통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물론 중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월 이후  중단되었던 곡물 수입, 첨예했던 희토류 수출 문제 등에 대해 완화 조치가 이뤄집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이 위안화 절상으로 연결되는 대목입니다.   출처: www.currencyconvert.com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서 주로 거론되는 반도체, 희토류, 곡물 등 뿐만 아니라, 중국 위안화의 강세 용인이 또 다른 협상 조건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환시장의 움직임은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국과의 무역적자 문제에서 위안화 절상을 기본값으로 중국정부가 용인했다고 가정하면, 향후 위안화의 추가적인 절상은 점진적이겠지만 시간 문제일 뿐일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중국의 무역흑자가 사상 처음 1조 달러를 넘겼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수출은 줄었지만 유럽·동남아 등 다른 지역으로 판매처를 넓혀 나가면서 흑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도, 위안화 강세의 한 요인입니다. 미국, 유럽과의 무역마찰을 없애고자 하는 중국 당국의 의지가 절상 흐름을 가속시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위안화가 강해지면 중국이 해외에서 사들이는 원유·원자재·수입제품의 체감 가격이 내려갑니다. 당연히, 물가가 안정될 것이고 소비가 살아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위안화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면 자본시장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주식·채권 발행과 거래가 활발해질 것인데 특히, 첨단기업들의 IPO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안화 강세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국 주식시장을 언제나 불편하게 했던 미국과의 갈등 문제, 문제가 되고 있는 내수와 자본시장의 활성화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6년, 다른 주식시장도 기대되지만 오랜 기간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더 높여 봅니다.   2026년 1월 5일
    img
  • 바이위클리 리포트

    Biweekly Report 192_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는 중국

    중국의 AI 산업은 실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추론(inference)’ 영역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중국 생성형 AI 인프라 시장에서 추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42%로 높아졌는데, 향후 서비스 급증에 따라 이 비중이 2029년 80%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가 필수적인 학습과 달리 추론에서는 국산 반도체가 통한다는 판단에 따라 주요 기업들의 자본조달 및 투자가 가속되고 있습니다.CONTENTSAI 반도체 스타트업 릴레이 상장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는 시장국가 주도의 밸류체인 집중 투자장비 국산화와 기술 자립3기 대기금 집행 본격화이구환신 - AI 디바이스로 확대* 본 조사분석(리서치)자료 및 영상은 당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img
  • 글로벌IPO 리포트

    Global IPO Report #81_Biren Technology 비렌테크놀로지 - 중국의 엔비디아를 목표로 하는 AI 칩 설계 업체

     중국 AI 칩 설계 업체 Biren Technology (비렌테크놀로지)가 1월 2일 홍콩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GPGPU*를 설계하는 팹리스 기업으로, GPGPU는 AI 학습·추론,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범용적 계산 작업에 활용됩니다. 주요 기술진이 엔비디아, AMD, 퀄컴, 화웨이, 삼성 등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 출신입니다. 비렌은 무어스레드, 메타엑스, 엔플레임 테크놀로지와 함께 중국 GPU 4대 강자 중 하나로, 기술력과 투자 규모에서 가장 앞서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국산화 정책에 힘입어 중국 시장 내 압도적 1위 엔비디아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19.60위안, 1월 4일 현재가는 35 위안으로 현재 시총은 원화기준 15.3조원입니다. 공모금액은 56억 HKD으로, R&D, 제품 상용화와 생산능력 확장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AI 칩 시장은 2024년 732.7억 달러, 중국 시장은 200억 달러 규모입니다. AI 언어모델과 생성형 AI, 자율주행 확산으로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초고성능 연산 수요가 커지면서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커지고 VR/AR, 게임, 메타버스 등 실시간 렌더링 분야에서도 수요가 지속될 것입니다. 중국의 엔비디아를 표방하며 고성능 칩을 설계하는 중국 기업은 많지 않으며, 정부의 GPU 자급 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PGPU (General-Purpose computing on Graphics Processing Units):본래 그래픽 처리를 위해 개발된 GPU를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과학 시뮬레이션 등 범용적인 계산 작업에 활용하는 기술CONTENTS- 중국판 엔비디아, 선도적인 AI GPU 설계 업체- AI 칩 국산화 필요성을 앞서 예측한 금융 전문가- 現회장 장원이 대주주, 경영권 보유- 매출 규모가 큰 고객 유치에 성공,  GPGPU로 경쟁력 심화- AI 수요 급증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GPGPU 시장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 본 조사분석(리서치)자료 및 영상은 당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은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 및 영상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img
텍톤투자자문 운용상품 안내
  • 일임계약

  • 자문형랩